사사학교 입학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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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영 (218.♡.163.73) 작성일07-01-14 21:21 조회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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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 캠프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걱정이 눈앞을 가렸다. 예전에 한번 오긴했지만 (2006년8월 독서캠프를 참여) 다시오니까 아는 사람도 우리 언니랑 승은이 언니밖에 없어서 어색하기도 했다.


첫째날  조추첨 시간에 긴장,긴장,긴장 되었다. 우리조는 여호수아 조였다.  좋은 동생과 좋은 오빠 언니들을 만난거 같다. 점호시간도 많이 힘들었지만 이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다 ㅋㅋ


둘째날 우리는 공동체 훈련을 했다 솔로몬 조가 십자퍼즐을 1등하고 기드온 조가 2등을 했다 우리언니가 기드온 조라서 와~~ 대단하다 이런 생각도 했었다.


마지막날 사랑과 나눔시간에는 너무 아쉬었다 조금더 열심히하고 조금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껄 이라는 생각도 했었다...


다시 이 캠프에 온다면 더 많이 좋아진 모습으로 오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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