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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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재천 (211.♡.100.2) 작성일07-01-19 17:54 조회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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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기 오리엔테이션 캠프를 다녀와서


첫째날 갈 때 아는 친구도 없고 여기서도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해서 어색했는데 와서 사사강령도 외우고 해도 조금은 어색했는데.......


조도 짜고 놀이도 하고 공부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갔다. 잠을 잘때 점호할때가 힘들었지만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였다. 둘째날 조금씩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나는 어색한 기분이었다. 우리 다윗조가 꼴지로 나아가다 점점떨어지고 하니 속이 상하기도 했다. 오 이 기쁨  파티를 할 때 깜짝 놀라서 튀어난 때가 생각난다. 불이 난 줄 알고 비전홀로 갔는데 파티를 하니까 깜짝 놀라고 즐거웠다.  셋째날 사사학교에 적응도 하고 재있게 놀고 하였는데 밥도 먹고 사랑과 나눔시간에 정말 감동적이었다. 눈물을 정말 잘 안나왔는데 정말 슬펐다. 네번째날 예배를 드리고 해어지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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