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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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서현 (221.♡.139.98) 작성일07-01-23 20:38 조회6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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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점호,공동체훈련,보물찾기,말씀묵상,독서과제,여러가지를 배운것이 생각 난다.
1/8 윌요일(첫재날)
나는 이날 엄마 차를 타고 금산에있는 사사학교에 갔다.갈때는 약간 무섭기도 하고,재미있을 것 같기도했다.처음 강당(비전홀)에 올라 갔다.거기에 이신선생님이 계셨다. 시간이 다 되어서 언니들이올라 왔다. 그리하여 강당(비전홀)에서 사사강령과사사의기도,사사가,사사축복송을 불렀다. 한6시가 되었을 때, 저녁을 먹으로 식당에 내려 갔다.그리고 밤에 디아코노스 선생님이 점호를 하셨다. 약간 무섭고 거칠게 하셨다. 그래도 첫날밤이 여서 봐주셨다
1/10수요일(셋째날)
마지막 밤이었다.
디아코노선생님의 우린 하나시간에 목사님께서 불을 끄셨다.
그리고 찬양을 부르다가 우는 언니들 속에서 나도 울고 있었다.
왜냐하면 목사님 께서 '우린하나 사사는 하나all for one one for all' 라고하시고 너희는 이제 예비사사리더가 아닌 사사리더야라고 하셨기때문이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가 우리를 안아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 영어 선생님께서 안아 주시면서 '사랑해 6개월후에는 예비 사사리더 말구 사사리더로 만나자'라고 하실 때 가슴이 울컥 했다. 그러면서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캠프가 끝 나 가족을 만나 좋기도 하였지만,한편으론 아쉬운 마음이다.
하나님
정말 감사 합니다. 저를 예비사사리더에서 사사리더로 만들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께서 부르셨으니
하나님을 더 잘믿는 서현이가 될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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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님의 댓글
&희영& 아이피 127.♡.0.1 작성일오타가 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