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선발캠프 감상문(삶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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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명운 (59.♡.20.14) 작성일07-01-29 22:34 조회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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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 선발 캠프 감상문


입학선발 캠프 감상문을 쓴 것만 해도 3장 째이다. 근 대 왜 짜증이 안 나지??? 단순히 생각 할수록 재미있고 즐겁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즐겁고 이렇게 보면 보람차고 이렇게 보면 힘들었고 이렇게 보면 슬픈 감정이 마구~마구 든다.  입학 선발 이란 말에 캠프가 다르게 느껴졌다. 이상하게 조사까지 해 오고 책도 많이 가져오라고 해서 내심 긴장했다. 버스에서 3시간을 보냈다. 사사리더스쿨 본부에 도착했다. 많이 아니~! 굉장히 떨렸다. 사사학교에 버스에 탑승했다. 대략 30~40분에 걸쳐서 사사학교에 도착했다. 역시 언제 봐도 멋졌다. 브리드 홀로 들어갔다. 역시 하나도 안 변했다. 선서식이 시작 됬다. 떨려 죽을 것만 같다. 크게 신 호흡을 하며 마음을 달랬다. 차츰 내 마음은 가라 안 졌다. 아!!!! 레벨별 테스트......... 큰일 났다. 다시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시험 끝 30분 동안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점점 괸 찬아 지더니 마음이 편해 졌다. 점호는 진짜 쉬웠다. 혹시 점호??? 란 맘이 들 정도로 쉬웠다. 다음날 아침 은혜 스런 예배로 아침을 시작 하였다. 아.......... 너무 행복했다. 기도 할수록 내 마음의 악마는 GG(항복)했다. 맛있는 아침 식사 아~~~~ 꿀맛이네~~


진짜로 맛있는 밥을 먹고 질문 법 시작. 질문법은 어렵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며 힘들기도 했다. 난 진도가 너무 느렸다. 혼자 너무 생각해서 그런가??? <-이봐 핑계 대지마!!!! 주로 휴식시간에는 배드민턴을 즐겼다. 오랜 만에 해서 잘 안 됬다. 그런대로 둘째 날을 보냈다. 셋째 날 아 이 행복한 기분은 뭘까???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니 디! 코! 선! 생! 님! 아~~~-_ㅡ ‘버스 몇 번 찍고 오겠군.’ 내 예상은 맞았다. 두 번 정도 뛰었다. 질문법에 이어 가치관 분석이 등장했다. “너~는 누구냐~~~” 가치관 분석은 그런 대로 할만 했다. 질문법보단 쉬웠다. 나중에 머리에 쥐날 준비 해야지 후후후후 넷째 날 내일이면 집에 간다는 마음에 내심 아주 아쉬웠다. 질문 법 아직 반도 못 끝냈는데 ㅠ^ㅜ 벌써 다 끝낸 친구들도 있어 우씨~~!! ㅡ_ㅡ 아 역시 마지막 날에는 맘껏 기도하고 울으며 서로 안아 주었다. 이제는 못 볼 수도 있기에....... 밤을 새서 질문법을 끝내려 했으나 갑작스런 목사님 등장~!!! 모사님께서 “이 녀석들 공부하는 병에 걸렸어. 안 되겠어 1시까지만 하고 자~” 아~~~~ 새벽 새도 된다면 서요 ~~~~~~~~~~~ ㅠㅠ 그렇게 허무한 채로 잠을 자버렸다. 마지막 버스 탑승 잘 가라 나의 친구이며 동생들 그리고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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