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국내 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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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연 (116.♡.212.72) 작성일16-11-27 18:24 조회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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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부터 11월 26일 까지 세계17차 국내 점핑데이를 다녀왔다 나는 29기라서 역사캠프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실수 많이 할까,사고 칠까봐 걱정이었지만 배울 건 다 배우고 이해할 건 다 이해하고 먹을 건 다 먹는 캠프 였다 첫 날에는무령왕릉- 공산성-국립공주 박물관-공주 한옥마을 순서로 훈련을 받고 역사를 배웠다
백제 왕릉 중 유일하게 발견된 왕릉이다 그래서 전문가 선생님 말씀도 듣고 여러가지 배웠다
다음은 공산성!!! 다리가 빠지도록 올라가고 내려가고 울퉁불퉁하고 계단도 백개 천개 넘개 올라탔다
하지만 동역지들과 손 잡아주고 힘을 내어서 도착지 올라갈 수 있었다
다음은 두구두구두구~국립공주박물관이다 왕과 왕비의 유물도 보았다 그런데 나에게는 그런게 생활에 도움도 않돼고 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왕의 소지품이 왕비에 것 보다 훨씬 더 화려했다 좀 탐나긴 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은 공주 한옥마을에서 맛있는 것을 먹었다 아~~~배불러
일정이 너무너무 많았다 그중 2번째 날에서 인상이 너무 깊었던 것은 철새 도래지 투어를 했다
버스를 타고 여러 새들을 보았다 보통 지나갈 때는 새들을 보고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마음에 창문을 열고 보니까 신기하고 너무나 새로웠다 또 해미성지에 갔을때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은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봤다
눈물이 났다 또 비석 앞에서 기도도 하였다 십자가 하나만 밟으면 되는데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단하다 또 셋쨌날에는 복합 챌린지 어드벤처를 탔다기 보다는 훈련 받았다 짚라인?은 올라갈때 무서운데
의외로 재미있었다 또 챌린지?는 올라갈때는 않무서운데 타니까 무서웠다
생명줄을 몸에 걸고 공중에 떠 잇는 나무판 떼기들을 밟고 건너는 훈련이었다 무서웠다 의외다
울면서 계속했다 그런데 그모습을 어떤 쌤이 보셨다 부끄럽기도 하였다
아!!!!!!!!!!!!!!!!!!!!!!!!!!그리고 궁남지 야경도 보았다 모습이 물에 비추어서 너무 헷갈릴 정도 였다
사람한명이 지나갈수 있는 자리를 빼놓고서는 온통 강인지 바다인지 아무튼 떨어질까 조마조마 헸다
마지막날 서동요테마파크에 갔다 드라마 촬영지 였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뭔가
진짜같고 너무 멋있었다 무엇보다 둘쩄날 점심과 셋쩄날 저녁에 뷔페간 것에 감사하고 함께 가지 못한 사사리더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살짝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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