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선발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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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219.♡.138.210) 작성일07-01-30 15:27 조회5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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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저를 사사학교로 이끌어주소서.. 주님의 사사가 되게하소서...♣
내가 입학선발캠프 가기 전 잡았었던 기도제목이었다.
하지만 입학선발캠프를 다녀오자 ♣주님 저를 사사학교로
이끌어주실 줄 확신합니다. 다만 자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로 바뀌었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이유는 입학선발캠프를 다녀왔기 때문이라고 방금 썼다.
그 입학선발캠프 때의 내용을 간추리면 이렇다.
'질문학습법, 목사님강의, 가치관 분석'.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목사님강의 때는 정말 내가 잠시나마 3학년 때 수학학원을 다닌
것에 대해 회개를 하였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음을 느꼈던
귀한 시간이었다.
4,5시간 동안이나 공부를 해서 머리가 아팠지만 정말 즐거웠
고 사사학교에 가기 위해 거쳐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았다.
정말 저녁에 찬양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임재
하셨음을 느꼈고 정말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그러고나면 정말 사사학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캠프기간이 끝나고 폐회예배를 드릴 때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은혜스러웠던
캠프였었다.
이 외에도 많은 것을 느꼈고 은혜스러웠던 부분이 많았지만 가장
크게 은혜받았던 부분이 바로 위에 썼던 부분이다.
정말 은혜받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체험했던 캠프였
었다.
이 캠프를 마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고 사사학교가 왜
내게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왜 필요한지는 사사학교에 입학하면 말할 것이다.
입학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내 마음속에 입학을 허락하여주심을
말씀하셨다..
하지만 만약 아니라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이라는 것을
캠프를 통해 느꼈다...
나는 진정한사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고 하루 남은 기간동
안 눈물로 기도할 것이
다.
이 세계를 위해 쓰임받는 사사가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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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길게도 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