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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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세움 (211.♡.165.141) 작성일07-02-02 21:16 조회954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
제 이름 들으면 대부분 아실것 같은데.... (자랑은 아닙니다..)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뒤로 버튼 누르지 마시고 한번 쯤 읽어 보세요
제가 오늘 밤 6시 40분경 학원에서 밥을 먹는다는 즐거움? 으로 집
으로 가던중 친한 친구를 만났어요..
은근히 출출해서 친구 두명이랑 같이 잘 아는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사먹으려고 하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저기 학교 담에 한 정신이 좀
보통사람이 아닌것 같은 장애인이 있다고 말하셔서....
그 형같이 보이는 장애인 사람이 저희를 보면 도망갈까봐 샤사삭??
조심조심 가고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혹은 봉변을 당할까봐.. 하
지만 보니 불쌍한 장애인 형이었
습니다.. 그형은 저희들의 말을 따라하는 것 밖에 또한 자기가 경찰
을 싢어하는 것 밖에 저희들은 알아 낼 수 없었습니다. 제 친구가
물어 보았습니다 형은 어디에 살아, 그리고 집 전화 번호좀 가르쳐
줘... 이것은 장난전화 하려는것이 아니라 핸드폰으로 보호자께
연락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전화하고 싶은 뿐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무서운듯 도망가기만 해서 붙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붙잡지 않으면 길을 건너 차도로 가기 때문입니다. 너무너무 위험해
서 붙잡지 않으면 저세상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붙잡고 있었
습니다.. 하다못해 힘을 써도 말이 않통하니깐 경찰을 부르는 수 밖
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웬걸... 약 1시간 동안이나 신랑이를 벌이
면서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버텨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힘이 세었고 저희 셋이 붙잡아도 한사람 한사람 모두 힘
들 었습니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이 와서 약 20분간 도와 주었고
그후에 경찰이 왔습니다... 어쨋든 모든것이 끝났고 하지만 40분 동
안 경찰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출발 시간 10~15분 정도 뺀다면
경찰서에서 저희 지점까지 오는것은 금방이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상보다 늦게와서 저희들의 힘을 더욱 뺍니다.. ㅠㅠ
사람들은 악랄하게 길거리에서 싸움이라도 붙은듯이 쳐다 보고..
정말 기분이 나빴지만 이 기분만 감수한다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해 더욱더 위안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경험을 해보신분도 하지만 않해보신 분이 더욱
많으 실 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정신적으로, 행동적으로 다르다고 차별은 해서 않될
것 같다는 깨닭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즛것 약 1시간의 시간을 이 글로 표현 했는데 한번쯤은 경험을 해
보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깨닭았고, 또한
정신지체, 장애인 이라는 말이 저는 꼭 욕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함부로 말하는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일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사리더들이 됩시다...
제 이름 들으면 대부분 아실것 같은데.... (자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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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으려고 하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저기 학교 담에 한 정신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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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보니 불쌍한 장애인 형이었
습니다.. 그형은 저희들의 말을 따라하는 것 밖에 또한 자기가 경찰
을 싢어하는 것 밖에 저희들은 알아 낼 수 없었습니다. 제 친구가
물어 보았습니다 형은 어디에 살아, 그리고 집 전화 번호좀 가르쳐
줘... 이것은 장난전화 하려는것이 아니라 핸드폰으로 보호자께
연락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전화하고 싶은 뿐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무서운듯 도망가기만 해서 붙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붙잡지 않으면 길을 건너 차도로 가기 때문입니다. 너무너무 위험해
서 붙잡지 않으면 저세상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붙잡고 있었
습니다.. 하다못해 힘을 써도 말이 않통하니깐 경찰을 부르는 수 밖
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웬걸... 약 1시간 동안이나 신랑이를 벌이
면서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버텨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힘이 세었고 저희 셋이 붙잡아도 한사람 한사람 모두 힘
들 었습니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이 와서 약 20분간 도와 주었고
그후에 경찰이 왔습니다... 어쨋든 모든것이 끝났고 하지만 40분 동
안 경찰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출발 시간 10~15분 정도 뺀다면
경찰서에서 저희 지점까지 오는것은 금방이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상보다 늦게와서 저희들의 힘을 더욱 뺍니다.. ㅠㅠ
사람들은 악랄하게 길거리에서 싸움이라도 붙은듯이 쳐다 보고..
정말 기분이 나빴지만 이 기분만 감수한다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해 더욱더 위안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경험을 해보신분도 하지만 않해보신 분이 더욱
많으 실 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정신적으로, 행동적으로 다르다고 차별은 해서 않될
것 같다는 깨닭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즛것 약 1시간의 시간을 이 글로 표현 했는데 한번쯤은 경험을 해
보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깨닭았고, 또한
정신지체, 장애인 이라는 말이 저는 꼭 욕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함부로 말하는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일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사리더들이 됩시다...
댓글목록
김예찬님의 댓글
김예찬 아이피 127.♡.0.1 작성일조은아 사사리더도 좀 그런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절대 시비가 아님)
문종숙님의 댓글
문종숙 아이피 127.♡.0.1 작성일아들아! 어제 고생많이 했다. 그리고 우리와 정신적으로 행동이 다르다고해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말에 박수를 보낸다. 사랑한다. ^^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잘하셨네요...^^
김예찬님의 댓글
김예찬 아이피 127.♡.0.1 작성일박수!
이성영님의 댓글
이성영 아이피 127.♡.0.1 작성일멋져요~^^!
조은아1님의 댓글
조은아1 아이피 127.♡.0.1 작성일좋은 경험하셨네요..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마음에 품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