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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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석 (125.♡.115.142) 작성일07-01-29 20:21 조회63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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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기전 나는 일본에 대한것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범했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일본에 가니까 생각이 바뀌었다. 


일본에도 우리나라 처럼 여러 시대가 있었다. 즈몬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그리고 일본에게서도 본받을점이 생겼다. 뭐냐면 일본은 다른나라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불편한것이 있으면 편하게 바꾸어 사용한다. 그것처럼 우리도 남들에게서 본받을것이 있으면 꺼리지 말고 본받고 고칠점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겠다.


일본캠프동안 우리나라와 달라서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같은 친구들과 같이있고 일본사람들도 친절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다. 일본에서 지낼때 가장 좋았던 점은 시설도 좋고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일본과 중국은 완전히 달랐다. 가게에서 물건을 살때도 중국사람들은 사러 왔다가 원하는것이 없어서 그냥 가면 왠지 엊잖아 하는것 같았는데 일본은 그렇게 그냥 가도 친절하게 인사해 주고 내가 어떤 아주머니와 부딪혔는데 그 아주머니 께서 먼저 웃으시면서 나를 일으켜 주셨다. 


일본을 갔다오고나서 참 좋았다. 다음에 한번더 기회가 오면 다시한번 가고 싶다.


 


 


 


 


 


 


 


 


 


 


 


 


 


 


 


 


 


 


 


 


 


 


 


 


 


 


 


 


 


 


 


 


 


 


 


 


 


 


 


 


 


 


 


 


 


 


 


 


 


 


 


 


 


 


 


 


 


 


 


 


 


 


 


 


 


 


 


 


 


 


 


 


 


 


 


 


 


 


 


 


 


 


 


 


 


 


 


 


 


 


 


 


 


 


 


 


 


 


 


 


 


 


 


 


 


 


 


 


 


 


 


 


 


 

댓글목록

노민섭님의 댓글

노민섭 아이피 127.♡.0.1 작성일

지석아 나 기억해? ㅎㅎ

노민섭님의 댓글

노민섭 아이피 127.♡.0.1 작성일

같은 방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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