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안의 감옥은 원래 방하나에 5명 정도 있어야 하는데 그의 7배인 35명을 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김구선생님의 키가 190정도 되는데 사람들의 머리가 콩나물 시루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좁으면 제대로 누워 잘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독방에는 따로 화장실이 없고
어떤 한 구멍에 용변을 보는데  여름에는 파리가 알을 낳아 구더기가 있는데 수감자들은 그 구더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 1학년 이었는데 3.1일 운동 때에 일본 헌병의 총칼의
아버지 어머니를 모두 잃고 만세 운동을 이끌게 됩니다. 그리고 유관순 열사는 틈만 나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셨기 때문에 지하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그 지하 독방에서 93가지의 고문을 받으면서 계셨는데
그 안에서 1년 3개월만 계시면 되는데 1920년 9월 30일에 풀어나시는데 고문 후유증으로 꽃다운 나이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깝고 슬프지만 유관순 열사와 다른 분들이 이렇게 독립 만세를 해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를 아직도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 미래 후손들을 위해서 독립만세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순간 마다 주님께서 유관순열사를 그 좁은 독방과 힘든 만세운동 과정에서 도와 주셨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천국(하늘)에서  독립 만세를 부르신 분들께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계실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일을 평생 기억하고 이 일이 있었다는 것을 꼭 잊지 않을 게요.
독립만세를 불러주신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