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감사해요....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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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지용 (203.♡.4.199) 작성일07-04-15 13:33 조회79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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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 사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엄마 감사해요.


매일 새벽에 우리를 위해 편히 주무시지도 못하시고 금식으로 기도하시니 감사드려요.


엄마 지금 생일을 맞았지만 옛날엔 생일선물을 사달라고 막 졸랐는데


저도 철이 조금 들었는지 엄마생각이 많이나고 가족생각이 많이 나요.


엄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싶어요.


엄마가 저를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저를 이 세상에서 보내셔서


이렇게 좋은 학교도 다니고 기도도 많이 하니까 너무나도 좋아요.


엄마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멀리 떨어져있는데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고 저와 지현이를 항상 기도로 보살펴 주시니 감사드려요.


지현이는 걱정 마세요. 제가 잘 돌보고 있어요.


이제는 우리 걱정 그만 하시고 엄마 건강 걱정하세요. 매일 출근하랴 매일 교회봉사하랴 새벽엔 우리 기도하랴. 많이 피곤하실텐데 건강도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빠가 우리 학교에 피자를 배달해 주셨어요. 그래서 애들한테 인기도 좀 얻고 피자도 많이 먹었어요.


거기에다가 또 우리 반 애들과 선생님들끼리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어요.


여기서 잘 생활하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밑에서 잘 자라고 있으니까 걱정하시지 마세요. 저도 이제 부모님 위해서 기도할께요.


엄마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댓글목록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

^^모자의 사랑이 아름답군요...ㅎㅎ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아이피 127.♡.0.1 작성일

저는 이번 2007년 되서 생일날 저 생일 선물을 안 받고 부모님께 편지 한장 써서 보냈지요 한 번 해보세요. 부모님 무척 기뻐하십니다.

이미숙님의 댓글

이미숙 아이피 127.♡.0.1 작성일

우이~  감동의 눈물이흐르네! 사랑하는 사사들이 이렇게 성숙하게 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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