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요!생일을

미안하고 한편으론 감사하고

잘 지내리라 믿고 

아!참 다리는 좀 괜찮은지 며칠더 조심해야한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성실히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는 아들이라 의심치 않으마!

미역국은 먹었는지   아마도 오늘 저녁에 아빠가 거제도에서 올라오면서 잠깐들럴지도 모르겠다

아뭏던 처음으로 엄마 떨어져서 맞는 생일 섭섭하지만 축하한다 아들아!

오늘 새벽은 사사들을위해 더많이 기도했단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서울지역 엄마들 기도모임이

이현이교회에서 있단다  저녁에도 사사들을 위해 또열심히 기도할께

잘지내고 사랑한다아들! 우리작은아들 지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