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학교 학생 여러분들 안녕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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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강산 (61.♡.101.19) 작성일07-05-26 16:20 조회84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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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입니다.


서울에서 중간고사의 악몽과 기말고사의 두려움에 떨고있지만 생각보단 살만 합니다.


지금 사사학교 밖에서 개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저번에 짐 가지러 간 후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소식 들은적도 없네요.


다들 잘 지내십니까? 여러 선생님들이 그만두셨다는데 학생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댓글목록

아이도스님의 댓글

아이도스 아이피 127.♡.0.1 작성일

짐챙기러 왔을때도 못보고, 안본지 너무 오래된거같다.잘지내고 있는거지? 너 빈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

정한빛님의 댓글

정한빛 아이피 127.♡.0.1 작성일

반갑다 강산아. 나가서도 너의 삶 잘 감당하고 있겠지? 교회는 다니는지 모르겠다?ㅎㅎ농담이고 너와 함께했던 사사학교에서의 추억 - 물론 네가 추억이라 생각할지 난 잘 모르겠지만 - 들도 기억나네...이번에 사사여행 갔다와는데 니 빈자리가 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쉐라우님의 댓글

쉐라우 아이피 127.♡.0.1 작성일

새키, 아주 잘 지내고 있는 거 같네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니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게 아주 많은 것 같아. 친구들과 형들도, 동생도 너를 보고싶어하고 있어. 잘 지내는지 물어봐 준거 정말 고맙고, 너도 잘 지내고 있지?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웃는모습 잃지말고, 좋은 인

테루아님의 댓글

테루아 아이피 127.♡.0.1 작성일

강산아 오랜만이다^^  어떻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연락도 못하고 소식도 없어서 가끔 엄청 궁금했는데 지난 번에 와줘서 고맙고, 또 이렇게 글남겨주니 고맙다.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가 본데 적응이 잘 되는지 모르겠다. 우리 학교는 요즘 점점 진짜 학교의 모습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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