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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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정인 (203.♡.231.4) 작성일07-07-02 03:39 조회7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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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유정인 집사입니다.

기도와  염려해 주신 덕분에 저희 부부는 무사히 이곳

방글라 다카에 도착했습니다.(21일 저녘8시80분 출발 22일 오정12시35분 다카 도착)

모든것이 낮설고 어색해 보입니다.

전반적인 여건이 열악하여 이제야 메일을 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 3개월간 언어훈련이 있을 예정입니다.

빨리 언어 습득하여 그들을 바로 이해하고 섬길수 있도록

목사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 주일간은 한국문화원에서 방글라인들을 위한 기초한국어

교재를 만드느라 눈,코 뜰새 없이 지나갔습니다.

한인교회에서 예배도 드렸습니다..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교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언어과정이 끋나는 대로 축구교실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유,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면서 점차 성인까지 확장할 예정입니다.. 목사님 축구선교로 이 땅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접하여  참 자유를 알고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사모님께 인사도 못 드리고 와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재영이 한영이 에게도 미안하구요, 안부 전해 주십시요

정리가 되고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근황은 모아서 메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목사님 저희 방글라 한국문화원으 인터넷 주소입니다.(http://www.bangla.co.kr)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방글라에서  유 정인, 박 승숙 드림니다.

 

PS : TEL NO   (    882-0171-3489-704    )

댓글목록

김한을님의 댓글

김한을 아이피 127.♡.0.1 작성일

안녕하세요?잘 도착해 다행이네요.그리고 건강하시구요.복음전파에 열심을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사님 두 분이 되길기도드립니다.저는 김 희선,오 선비 집사님의 2째딸입니다.(세렴선생님의 제자^^)다음에 글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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