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셈트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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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엽★ (122.♡.197.17) 작성일17-01-10 20:19 조회5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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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셈트에 가기전에는 가기도 귀찮고 싫고 그냥 집에서 놀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너무 재밌고 좋았다. 맨 처음에 인천공항 같을때에 사람이 너무 적어서 놀랐지만 맨 처음에는 적어서 싫었었는데 점점 캠프를 임하면서 사람이 적게 온 것에 감사했다. 그리고 중국의 사람들이 남녀노소 담배를 너무많이 펴서 조금 그랬다.. 중국의 도착하고서 스모그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보고서 중국이구나 하고 실감이 났다. 맨 처음에 시간이 애매해서 서커스를 보러 같는데 구 같은 곳에서 오토바이 5대가 들어갔는데 너무 재밌고 약간 떨렸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에도 차가운 물을 먹는데(나만 그런건가) 그 사람들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따뜻한 차를 먹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박다니엘이랑 같이 잤는데 다니엘이 너무 착하고 배려도 많이해줘서 좋았다. 그리고 다음날에 이화원에 갔는데 그때부터인가? 남자가 5명밖에 안와서 독수리오형제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총 사령관님은 본부장님이다) 맨 처음에는 본부장님께서 어디가도 질문을 많이 만들라고 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인제 점점 익숙해지고 재미가 붙은 것같다. 그리고 질문을 왜 만들라고 하지 몰랐는데 질문을 만들면서 깨달았다. 질문을 만들지 않으면 생각이없고 그냥 보고 다리아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질문을 만들면 더 자세히 관찰하고 더 집중하고 그러는 것같다. 그리고 이화원에서 인공호수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큰 호수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희생을 한 것같았는데 사람들이 서태후라는 사람 한명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스러워 하고 희생해서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중국의 건축물들은 거의 몇 십년동안 만드는데 조금 더 기다려지고 지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몇 십년동안 만들만큼의 크기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 됬다. 그리고 특히 자신의 무덤을 화려하고 크게 짓는사람들이 가장이해가 안됬다. 어차피 죽으면 그냥 천국가고 시체는 썩는데 구지 뭐하러 자신의 무덤을 그렇게 화려하게 꾸미는지 조금 어리석어 보였다. 그리고 서현진 선생님의 멋진 강의를 듣고 또 버스를 탔는데 언제나 버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데 버스기사님이 피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담배냄새가 맨날나서 좀 그랬다. 그리고 중국에는 차구하기도 힘들다는데 나는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줄 알았는데 다 좋은 것만은 아니였다. 그리고 홍교시장에서 쇼핑을 하는데 지나가면 헤이 친구친구 하면서 막 잡고 그래서 엄청웃겼다. 그리고 흥정을 하고 깎는데 봑돠늬웰이 600위안짜리를 150에 깎아서 정말 존경스러웠는데 본부장님께서는 거의 5000위안보다 더 많이깎으셔서 정말 존경스럽고 신기하고 어떻게 그럴 수가있지? 생각했다. 그리고 금면왕조를 봤는데 맨처음의 조금 졸렸는데 한 30초있다가 부터 바로 집중이되고 재밌었다. 금면왕조는 정말 퀄리티가 말도안되는 물까지 나오는 퀄리티가 정말 엄청나고 멋졌다. 그리고 중국에는 기독교가 2%~5%라는데 사람들이 기독교를 더 많이 믿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옛날의 다른 소수민족들은 라마교나 따른 잡교(?)들을 믿었는데 왜 기독교를 안 믿었을지 참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그중에 착한사람들도 많을텐데 하나님을 못 알아서 지옥을 갔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왕푸징거리에서 전갈을 먹어봤는데 맨처음에는 꼬리가 엄청 따가울 것같고 비주얼이 정말 혐오스러웠는데 먹어보니까 바삭하고 약간 카레맛?이 났다. 엄청 맛있었는데 우리조의 얘들은 안 먹었다.. 그리고 버스에서 너무 졸렸는데 원래는 11시간은 자다가 잠자는 시간이 쭐어서 졸렸는데 버스에서 따스한 햇살이 창가로 넘나들고 눈이 스르륵 감겼는데 자면 당첨이라서 따귀를 때리면서 정신승리를 했다.(한번은 자서 당첨됨) 그리고 본부장님의 말씀처럼 어디에 가도 그 사람들을 품고 축복해야겠다. 그리고 서현진 선생님의 역사강의가 정말 잘하시는 것같다. 자동으로 이해가 되고 재밌게하시고 그다음의 퀴즈도있고 그래서 더 잘 이해가 되는 것같았다. 그리고 뼈대를 다 못외워서 선생님들께 죄송하다. 그리고 인력거도 타봤는데 엄청 재밌고 시원하고 중국에서 제일 좋았던 Top3안에 든다. 정말 기분이 좋고 시원했다. 그리고 뒤에서 계속 비명소리 들리고 쿵쿵소리가 들려서 인력거가 넘어졌나 했는데 알고보니까 밀면서 장난치는 것이였다.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선생님들 말도 안듣고 집중도 안해서 반성한다. 그리고 중국에서 정말 많이 변화된 것같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게 됬다. 특히 독수리5형제들은 누가 하라고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선생님들에게 고기도 드리고 알아서 척척하고 그래서 너무 좋고 재밌었다. 그리고 사람도 적고 사람들도 우리가 간데 거의 안밀려서 정말 구경하는데는 아주순탄했다그리고 이번 캠프는 재미도 있었지만 느낀점도 많은 그런 좋은 캠프였었다.

댓글목록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아이피 119.♡.78.145 작성일

안녕??

이예람님의 댓글

이예람 아이피 122.♡.166.167 작성일

오 대엽이 길게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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