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마치고 나니 뭔가가 허전하다. 친구가 보고 싶다.

난 캠프에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

"All  for one! One for all!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한 글자 한글자에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고 사랑할 줄 아는 느낌이 온다. 우린 하나는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께 감사하고 경배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공동체 훈련은 한 사람의 마음과 또, 한 사람의 마음이 모아져서 마음과 마음이 합동되어 하는 훈련이라고도 난 말하고 싶다. 난 사사학교에 좋은점이 몇 가지가 있다.

바로, 사사학교의 좋은점은 이 21세기의 사사를 키워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모인곳이라고 생각해서 좋고, 많고 좋은 친구들도 많고 좋은 언니들, 많고 좋은 오빠들, 많고 좋은 선생님들이 모인곳이라고 생각해서 또 좋다. 또 있다.

사사학교는 금산에  있어서 산 속에 있는 맑은 공기가 있어서 좋다. 산에서 흘려오는 물에서 부터 맑은 공기, 나무, 흙, 돌까지 자연의 있는 중요한 것들이 있는 것같아 너무 좋다.

난 지금 사사학교 O.T캠프를 마치고 난 뒤를 쓰고있다. 내가 이 것을 쓰고 있으면서 선생님께 혼나고, 주방장님도 불르고...

많이 많이 내 머리속엔 생각이 난다. 고작 4일 밖에 안 지냈는데 친구와 언니 오빠, 선생님이 보고 싶고 다시 사사학교 캠프를 다시 돌아보고, 되돌리고 싶다..

21세기인 지금은 1초라도 되돌릴 수 없는 세대인 것을 잘 알면서 되돌리고 싶고 돌아보고 싶다. 이 캠프는 정말 즐겁고 활기차고 재밌는 캠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