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사사캠프를 잘 갔다와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역시 사사캠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너무 즐거운 캠프였다.  가기전에는 점오도 싫었고 또 사사벨 준비도 싫어서 가기 싫었는데 다녀오니 정말 잘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사벨을 울리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사사벨을 울린 그런 마음이 들었다.

사사캠프에 가서는 제일 좋았던것 역시 사사벨 이었다. 열심히 준비는 못했지만 그렇게 준비한 것을 풀수있어서 뿌듯했고 기분도 좋았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너무 좋앗다. 레프팅도, 연극도, 공동체 훈련도 말이다.

나는  마지막 캠프였지만 아직 더 갈수 있는 아이들은 더 큰 은혜받고 잘갔다가 왔으면 좋겠다.

사사학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