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캠프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먼저, 우리는 하나 시간에는 사사과제를 열심히 해야 나중에 잘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사사 벨 시간에는 과제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 않은 걸 보니 열심히 준비하고 성실히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또 독서 과제를 하며 제비가 왕자 동상을 사랑하듯,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왕자 동상이 자신을 희생하며 불쌍한 사람을 돕듯, 나도 나를 희생하며 남을 도와야 겠다고 생각 했다. 이 캠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래프팅이었다.

래프팅을 하려는 데 비가 와서 비가 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더니, 비가 멈췄다. 래프팅을 하고 있는데 비가 오지 않는 것을 알고 감사기도를 드렸다.

만약 비가 그친 걸 느끼지 못했다면 감사도 못 드렸을 것 이다.

이처럼 삶의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다 돕고 계시는데 우리는 기도를 하고 감사하는 걸 잊고 살 때가 많다.

하지만, 다시 한번  내가 감사 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 해 보고 감사하는 삶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감사할 일을 생각해 보고 감사하며 사사과제를 성실히 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며,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나를 희생하면서 까지 도우며 살 것 이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