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 9기-손 동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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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동혁 (59.♡.117.214) 작성일07-08-17 08:40 조회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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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난 형과 같이 사사리더 십 캠프를 다녀왔다.


 


사사가 되기 위한 길이었다.


 


 


 


 


 


첫째날,


 


우리는 명찰 수여식과 조를 짜고 조 깃발 만들기,  숙소배정 등을 하였다.


 


처음 보는 얼굴들도 많았지만, 서로 힘을 합쳐 즐겁게 여러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였다.


 


그리고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뒤, 점호시간에는 좀 힘들었지만


 


이상하게 즐겁기도 하였다.    


 


우리는 점호를 끝내고 서로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들었다.


 


 


 


둘째날,


 


우리는 일어나서 비전으로 갔다. 너무 졸리기도 했다.


 


물론 다른 조에 조원들도 다 그런 것 같았다. 우리는 아침묵상을 맨


 


먼저 하고, 맛있는 아침밥을 먹으러 밑으로 줄지어서 내려갔다.


 


아침밥을 다 먹고나니 기운이 좀 좋아졌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비전으로


 


모여 우린하나, 독서 학습 ( 행복한 왕자 ) 등의 프로그램을 하고서


 


또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나중에 저녁까지 먹은 후에, 우리는


 


사사스피치를 하였다.


 


난 3번이었다. 좀 떨려서 자신감 있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우린 나중에 점호를 하고, 내일 사사벨 준비를 하기 위해 비전으로


 


나와서 1시까지 사사벨 문제 공부를 하였다. 다음에, 우리는 바로 숙소로


 


돌아가서 잤다.


 


 


 


셋째날,


 


우리는 오늘 '앗싸! 사사벨을 울려라' 를 하게 되었다.


 


사사벨 처음에는   O.X 퀴즈였다. 난 O.X 퀴즈에서 알았던 것인데


 


문제를 잘못 들어서 틀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열심히 하여서 스티커 27개까지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결승진출은 스티커 28개여서 정말 아쉬웠다.


 


그래도 우리조에서 사사벨을 울린 XXX사사리더 때문에  점수를 아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좋았고, 재미있기도 하였다.


 


 


 


넷째날,


 


우리는 레프팅을 갔다.


 


아쉽게도 형은 아파서 가지 못하였다. 노를 젓느라고 힘이 들었자만,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사재판정 때도 정말 재판정을 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캠프 마지막 밤에 찬양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사사되길 원합니다, 사사되길 원합니다....'모두 이렇게 외치는 것 같았다.


 


 


다섯째날,


 


우리는 아침밥을 먹고나서


 


짐을 끌고 버스에 올라탔다. 이제 집에 가는 것이 좋기도, 싫기도 하였다.


 


형과 나는 사사문화원에서 내려 엄마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번 사사리더 십 캠프는 정말 기억에 남았고, 즐거웠다.


 


 


        One for all, All for one !!


 


                         사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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