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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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율 (116.♡.89.177) 작성일17-01-20 21:59 조회5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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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스마트 캠프에 갔던 그 순간을 말이다. 왔는데 딱 아는 친구들의 얼굴을 본 순간.. 와.. 난 스마트 캠프에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오자마자 사사강령을 외웠는데 오랜만에 하는 거라.. 좀 안외워지긴 했다. 그러나! 계속 외우다보니 완벽히 외웠다 ~>.< 꺄~ 사사강령을 하고 나서 말씀을 들었는데 내가 그동안 살아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있었지만 못지켰을 때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바~로 S. E. R 을 했다. 레벨 테스트 에서는 반요한 쌤이 A3를 해도 될 것 같다고 했지만 나는 아직은 그거 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좀더 실력을 키우고 해야할 것 같아서 나는 원래 하던 것을 하려고 했다. 아참~! 우리 조 선생님은 반 요한 선생님이고, 조 친구들은 조장 승원이~ 은민이~ 가윤이~ 동혁이~ 기윤이였다. 다들 착했다. 여기는 식당이 고깃집이였다. 그런데 여기서 한 급식도 맛있었다~ 간식은~ 호떡이였다~ 빵같은 호떡이라고 해야되나?? 우유도 먹고 냠냠~ 맛있었다~ 둘째날이 밝고.. 드디어~이번 캠프에 주제인 독서~~~~를 했다. 솔직히 나는 독서를 집에서 그냥 읽기만 한다. 사사과제 할때만 뺴고.. 그래서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꼭~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이번에 책은.. 엄마까투리, 도서관에 놀러온 짱뚱어, 방과후 운동장 교실, 자전거 소년~을 했는데.. 자전거 소년은 채 다 끝내지 못했다.. 아쉽다. 그래도 정말 정말 좋았다~! 나는 사실 독서가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부분들이 좀 어렵긴 했다. 그렇지만 내가 이걸 하면 더 똑똑해질 수 있고 상상할 수 있고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에.. 내가 이걸 해야한다고 꼭! 생각했다. 이번에 더 독서랑 가까워지고 친구하기를~ 아무튼 독서를 많이 했지만 내 생각 덕분인지~ 시간이 금방 간 것 같았다~ㅎㅎ 해피! 이 날에는 (권) 미소 언니의 생일이였다. 원래는 아는 사이였지만 이번에는 말을 못걸었다..ㅎㅎ 그래도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노래도 큰~ 소리로 부르면서! 미소언니네 엄마, 아빠가 거기에 닭강정을 쏘셔서! 우리는 닭강정을 많~이 먹었다! 배가 빵빵해지도록! 아참! 방원은 지윤이언니, 기쁨이언니. 주연이, 채린이, 채원이다. 다들 정말 좋았다~ 그대신 따닥따닥 붙어자서 내 잠꼬대가..ㅎㅎ 아무튼 셋째날이 밝고.. 셋째날에는 공!동! 체!!!!!!!! 드디어 공동체를 했는데 역시 쌤들이랑 하는 공동체는 최!~고 다~ 우리조는 2승 4패였다.. 아깝게도ㅠㅠ 그래도 행복했다..ㅎㅎ 독서도 계속 하는데 행복했다.. 기도하는데 눈물이 막! 나오는데 행복했다. 감사했다. 기분이 좋았다. 내일이면 또 끝나겠구나..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쉽다. 마지막에도 열심히! 말씀을 듣고 전심전력했다.. 난 앞으로도 사사로 살아야지~~~~~~~!

댓글목록

구예린님의 댓글

구예린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은율아~~~~
다음 캠프 때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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