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인스터디 튜터기본과정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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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u-in연구소 (59.♡.53.120) 작성일07-11-23 16:11 조회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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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서인자 사모


 


막연한 맘으로, 그리고 나홀로 공부한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사사동산에 올라왔다.


전겸도 목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교육과 가정 안에서의 양육태도가 얼마나 잘못가고 있는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앎과 관계가 되지 않은 상태로 正言만 하려는 나의 삶이 얼마나 상대방을 힘들게 하였을까? 생각도 해 보았다.


'입체적 통전적'이라는 단어들이 익숙치는 않지만 틀에 박혀있는 사고들과 내 안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르치려는 태도들을 주님 앞에서 계속해서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e-러닝'을 배울 때는 새로 접하는 전문용어들로 머리가 복잡했다.


그리고 '큐인스터디'를 하려면 내가 먼저 'e-러닝'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소아독서법'을 통해서는 새로운 형태를 만나는 기쁨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강의 외에 여러가지 보너스를 허락하셨다.


오실자님의 중간중간 하시는 자투리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내가 가진 연약함을 보게 되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새로 만나게 된 사모님들과의 교제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치유의 시간'도 선물하셨다.


4박5일간의 시간들이 이제 돌이켜보니 너무 짧은 것 같다.


사사 아이들을 보며 행복한 눈빛들과 살아있는 표정들을 보고 나 또한 행복이 전해져왔고, 식사시간에 풍성한 식탁이 기뻤다.


 


♣ 무엇보다 생명력 넘치는 강의를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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