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입학캠프에 다녀와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나는 아직 많은 것이 부족했고 대충대충 일을 끝냈다.
사사강령 첫번째가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라고 했느데 난 그렇지못했던 것같다. 같다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과 나눔 시간이다.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그렇게 절실히 기도했기 때문에 가장 기억이 남는다.

어쩌다 보니 은근히 사사학교를 그리워 하고있는 것 같다.

재미있었던 것은 공동체 훈련이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하나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할수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된다.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겪려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다.

X파일 언니들 오빠들이랑은 잘 알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은 서로 느낄수 있었을 것이다.

캠프를 갔다와서 기도와 찬양이 내 마음에 자리잡았고 성령이 나에게 충만한것을 난 느꼈다.

이 캠프를 통해서 더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예은이가 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