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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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현 (211.♡.139.29) 작성일08-01-25 20:35 조회4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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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사학교에 갔을때는 엄마아빠랑 함께 있어서 좋았는데 엄마아빠가 가시고 나니 걱정이 됐다.


그런데 캠프를 시작하고 나니까 선생님도 좋고 친구들과 형 누나들이 잘해줘서 마음도 편해지고 걱정도 사라졌다.


그리고 이내 캠프가 익숙해져서 재미있었다. 그래도 마음속에서는 캠프내내 엄마가 몹시도 보고 싶었다.


캠프기간내내 열심히 했다.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사사학교 입학증도 받을수 있었다.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냈다. 이젠 또 다른 캠프도 잘 할수 있을것 같다.


이제 사사로서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사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사사가 되기를 기도한다.


 


선생님..친구들..전 초등2학년 정보현이에요. 보고싶어요.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

정보현사사리더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선생님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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