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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찬 (222.♡.85.226) 작성일05-04-14 20:25 조회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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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터넷에서 글을 읽었는데 어떤 어려운 장님인 한 사람이 목에 표지판을 걸고 통을 밑에 내려두고 표지판에 써있는 말이 날때부터 장님이라고 써있다. 그리고 동전은 한푼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사람이 표지판에 다른 글을 써놓고 대박나라고 하면서 떠나갔다. 그런데 그때 부터 점점 돈이 많이 들어왔다고 했다. 장님은 생각을 했다. 도데체 무슨 글을 쓴거지?? 하고 말이다. 그 표지판에 써있는 말은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라고 쓰여있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감동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풍경은 아무나 볼수 없을 정도로 값비싼 봄의 계절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은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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