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병민] 삶과제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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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병민 (218.♡.134.113) 작성일05-04-14 20:51 조회6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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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시작의 계절인 것 같다. 보통, 봄에 새싹이 피어난다고 하고, 봄에 새싹이 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학교의 새로운 교실에서 시작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봄꽃으로 축제가 생각난다. 벌써 우리 아 파트에는 개나리, 목련, 벚꽃 등이 만발했다. 목련, 벚꽃은 심지어 떨어지기까지 한다. 봄꽃의 아름다움을 보면 자연스럽게 "아름답다" 라는 말이 나오기 마련이다. 마치 봄꽃은 봄의 신호등이라고 할수 있다. 그만큼 봄꽃도 봄을 알리는데 한 몫을 한다. 또 흔히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 하지만, 나는 봄에도 책을 읽는다. 봄꽃의 냄새와 향긋한 봄바람을 맞으면서 책을 읽는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봄을 좋아한다.

댓글목록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아이피 127.♡.0.1 작성일

병민 안녕? 나 기억 나겠지,^^ㅎ 너의 삶이 이 시속에 묻어나는 것 같구나, 훌륭해! 독서 열심히 하렴~ 그런 너가 부럽단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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