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삶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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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211.♡.67.215) 작성일05-04-22 21:53 조회5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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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살면서 이렇게 좋은 여건들을 준비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좋은 부모님을 주셨습니다. 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지금은 부모님께서 저를 데리고 살지만 커서는 모시고 살아가게 해 주시고 지금이나 나중이나 그 사랑이 변함없게 해 주세요.
또 정과 미 적인 부분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것들을 잘 살려서 하나님나라를 위하는 목적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시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게 해 주세요.
주님 또 사사학교로 부르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어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 집니다. 주님, 그 겸손한 모습들이 사사가 되어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시고 이 학교에서 세계를 이끌어 갈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래서 영적으로 타락한 이 세상 구석 구석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세요. 주님, 저희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오직 그것을 위해서살고, 죽게 해 주세요.
주님, 제가 너무 흐트러 집니다. 이런 저를 볼 때 마다 알면서도 항상 한심스럽고 괴로워요. 또 사사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봐도 부족한게 참 많고 기본적인 것도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본이 되지 못한 선배하고 얼굴을 대면하지 않고 다툼을 벌이기도 하고 가끔씩은 까무러 쳐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사사라고는 하나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고 아는게 없어서 하나님앞에 무조건 엎드러져 버립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제발 저를 이 무거운 사슬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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