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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은 (220.♡.184.41) 작성일17-02-08 19:48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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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는 첫날나는 마음이 무겁고 들뜬상태였다. 오랜만에 가는 긴 캠프라 떨리기도했고 일본에서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하였다. 하지만 그 걱정도 잠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여러 친구들을 사귈수 있었다. 첫째날에는 인천 공항에서 후쿠오카공항 그리고 저녁(면류)를 먹은 뒤에 숙소로 갔었다. 예상과 달리 책자를 빨리 끝낼수 있어서 잠을 충분히 잘것 같았다. 둘째날의 제일 기억의 남았던것은 바로 아카마 신궁이였다 가이드 선생님이 설명을 하실때 이야기가 흥미롭고 또 약간의 무서움도 느꼇다. 아카마 신궁은 용궁처럼 생겻는데 가이드선생님이 이 성은 일부로 용궁처럼 만든거라고 해서 놀라기도 하였다. 아카마 신궁을 들어가마자 손을 씻는데가 있었는데 이건 신사에 들어갈때 안좋은것은 물로 씻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라는 뜻의 의미였다. 그리고 가이드선생님이 어떤 게의 그림을 보여주셧는데 그 게는 보통게가 아니라 사람들의 얼굴들이 들어있는것 같은 그림이라고 하셧다 나는 약간 그런것 같으면서도 아닌것같은 생각 또는 진짜일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게의 그림을 보고 가이드 선생님께서 호이치이야기를 해주셧는데 무서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한꺼번에 와서 마음의 와닿았다. 셋째날은 왕인박사의 묘가 제일 기억의 남았다. 들어가면 왠지 화려할것같고 넓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가보니 그 예상 밖이었다 들어가는문은 한국식으로 표현을 해놓았는데 대문같은게 없어서 속이 뻥 뚤린 느낌이였다. 안에 들어가보니 묘하나 그리고 사진 여러개만 붙어져 있었는데 일본을 도와준 사람인데 아주 천하게 묘만 하나있고 특별한건 없으니 무었인가가 썰렁하고 마음 한구석이 휑 비은것 같았다 근데 왕인박사의 묘는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묘가 진짜 왕인박사의 묘일까? 아니면 진짜묘는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이상하게 하루일과를 정리했는데 왕인박사의 묘가 머리속에서 빙빙빙 돌았다. 그다음 넷째날은 호류지가 기억의 남았다. 그중 금당벽화를 본게 재미있고 내 눈이 호강했다는 느낌과 생각도 들었다 예전부터 책에서만본 그림인데 실제로 보니 기억의 더 남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도 말했더니 선생님도 가고 싶어하는 눈치였다. 그다음날 집으로 돌아왔는데 목사님이 말하신살아있는 사람으로 살아야겟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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