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글로벌 일본셈트를 다녀와서

일본을 간다니 처음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설렜다

일본으로 갈때 먹은 기내식은 정말 맛있었다
원래 기내식을 먹은것들은 다 맛이없었는데 이번껀 정말 맛있었다

일본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것은
돈키호테, 청수사, 사슴공원,오사카성이였다

돈키호테-다양한 물건과 음식이 가득하여 정말 좋았다
가니 사람들이 건물치고는 적었지만 꽤 많았다
그곳에 가서 곤약젤리, 동전파스, 어깨파스, 휴족시간을 샀다
일본사람들의 모습도 살짝 볼수 있어 좋았다

청수사- 그 물이 굉장히 맛있었다(폭포수물)
물론 믿는것이 아니라 사진찍기용으로 먹었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뜻은 지혜,장수,사랑이였다

사슴공원,동대사-사슴공원에서는 사람과 사슴이 굉장히 많아서 신기했다
사슴이 막 돌아다니는데 무섭기도 하고 귀여웠다
하지만 똥냄새가 너무...........
그래도 계속 볼수로 매력이있었다

오사카성-많은유물을 볼수있어 좋았다 일본의 역사에대해 더 잘 알게 된것 같다
꼭대기에 올라가니 한눈에 보이는 경치가 아름다워 기억에 남았다

이 셈트를 통해 일본에 대한 편견에서 부터 벗어나고
일본을 잘 품을수 있는계기가 되었다

본부장님 말씀대로 항상 무언가를 볼때 창문을 열고 보고 잘 듣고 잘 보아야겠다
그리고 All for one, one for all해야 겠다

가이드 선생님의 역사강의는 정말 대단했다!!
이상우 가이드님은 참 멋지신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