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사사OT캠프 3박4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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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윤아 ( ) 작성일17-01-20 19:51 조회7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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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사 캠프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엔 꼭 가고 싶었고, 어떤 곳 인지,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가는지 궁금했습니다. 도착해서는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어!'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은 공동체 훈련과 '합체' 였습니다. 공동체 훈련을 하며 게임도 하고, 협동심도 키우는 일석이조! 그리고 목소리가 작을 때 마다 하는 '일, 이, 삼, 사, 오, 육... ' . 어깨동무하고 다리를 쭈그리고 다시 일어나고 하니까 다리들이 엇갈려서 체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합체도 일석이조! 제일 감동인 것은 주제극과 기도 였습니다. 원래 좀 싸워서... 그리고 시간 거의 다 되가는데도 대본 한 줄도 못 짜서 걱정했는데, 그냥 대본 없이 하자는 조장오빠 말 따라서 했더니 외우는 것 때문에 힘 들이지 않고 주제극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장 오빠랑 선생님들 짱!) 그리고 수요일 날 때 모두 감동 받아서 소리 내서 울었는데 참 감동 받았습니다. 창문열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손을 관찰하고 (시각) 느끼고 (촉각) 맛보고 (미각) 냄새 맡아보고 (후각) 들어 보니까 (청각) 더 세심하고 자세하게 손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 묵상이랑 독서 배우는 것은 좀 힘들었지만(저는 사실 독서를 넘 좋아해서 오히려 어머니께서 그만 읽으라고도 하시는데, 30기사사OT캠프에서 배우는 것은 순서가 아주 개미똥구멍만큼 어려웠어요~^^), 아까 말한 '창문을 열어라' 처럼 재미있었습니다. 주방장님도 빨리 안 나오셔서 우리를 애타게 하셨지만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팀원과 조장오빠, 방원과 방장언니, 우리 다윗 조 선생님, 우릴 합체 시키시던 쌤, 카메라 맡으시던 선생님, 우리 기숙사의 모든 쌤들 모두 저한테 잘 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공동체 훈련, 주제극... 모든 것을 잘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잘 해 줘서 고마워!' 라는 말과 '나랑 3박4일동안 친구 해 줘서, 같은 팀원이 되어 주어서 고마웠어~' 라는 말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팀들도 예외는 아님*^^*) 31기에도 파이팅하고 저를 금산30기OT캠프로 보내 주신 사랑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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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님의 댓글

김지희 아이피 118.♡.254.226 작성일

좋은 사사리더가 되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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