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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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하영 (220.♡.189.182) 작성일05-05-13 18:39 조회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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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딸 하영이예요. 제가 요며칠 속만 썩혀들여서 죄송해요. 할아버지 오셨는데 엄마와 아빠가 할아버지께 효도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보고 느꼈어요.
저도 엄마 아빠 그렇게 모시고 경건하게 살게요. 엄마 저녁 늦게까지 수업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해요,
아빠 이제부터는 잘 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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