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주미 (1.♡.122.120) 작성일17-01-21 14:09 조회664회 댓글0건

본문

이번 30기 OT캠프 여러분중 아마 이 이야길 아실겁니가.
바로 저희 아빠 이야기 입니다. 아빠가 그때 썬글라스를끼고 있었고
해서 대전가는 애들이 저희 아빠가 기사님인줄 알고 "기사님,대전역가는 버스 어디에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엽에서 오른쪽을 가리키면서 저쪽이라고 예기하니 다 제 아빠쪽을보고
끄덕끄덕 거리면서 그버스에 탓어요. 저희 가족에게 말하니 웃겨서 계속 웃었어요. 아마도 이글을 읽는중
한분은 아마 이 이야기에 주인공 일수도... 저도 이글을 쓰면서 정말 많이 웃었네요. 저만 웃기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어제 : 1,743, 오늘 : 1,699, 전체 : 2,50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