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외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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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원 (122.♡.106.106) 작성일17-02-07 17:46 조회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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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행기를 오랜만에 타서 떨리고 신기했다, 그리고 안전하게 일본에 도착해서 감사했다. 일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금각사와 오사카성 동대사는 반짝반짝 거리고 크고 웅장하며 만들기가 함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히로시마, 귀무덤은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맞은 사람들이 아프고 무섭고 정말 괴로웠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행복한 세계가 되도록 기도해야겠다고 느꼈고,
귀무덤에서는 죄없는 우리 조선인이 너무 불쌍했다. 일본에서 조선인의 코를 배어 좋아하며 뿌듯해 하는 모습이 너무 잔인하고 안타까웠다. 나는 비겁하게 살지 않고 사사로써 하나님꼐서 기쁘실 만한 행동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느꼈다. 모미지다니 공원에서는 사슴들의 똥이 너무 많고 사슴들도 많았다. 우리나라에는 사슴들을 많이 풀어 놓은 곳이 별로 없어서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일본에 회전 초밥과 고기들을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너무 행복했다. 일본에서 모르는 사실을 가이드 선생님꼐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재밌었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사사 선생님들께서는 우리를 안전하고 재밌는 캠프가 되도록 도와주시고 새로운 사실, 좋은 강의, 재밌는 이야기,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고 사사리더들을 만나고, 사사리더들과 같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서 좋았다. 너무 재밌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더 있고 싶었다. 캠프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것임을 다시한번 느꼈다, 우릴 안전하게 항상 지켜주시며 옆에 있어주시고 일본에서 많이 보고 느끼게 해주셔서, 우릴 사랑해주셔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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