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기 리더십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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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민 (211.♡.234.45) 작성일05-08-06 19:43 조회72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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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ㅜ>

2005년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5, 6기 리더십 캠프! 내 기도의 시작으로 캠프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알지도 못하고, 초면이어서 많이 어색하고 떨렸지만 지금, 나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어있다. 나는 5기 사사리더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를 드렸다.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이번 리더십 캠프의 주제인 'One For All, All, For One'을 다시 한 번 더 새겨 보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 됨을 느꼈다. 공동체 시간에는 놀기도 하면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더 인식시켜 주었고, '우리는 하나'라는 시간은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었는데,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
마지막날 밤에는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께 사사가 되겠다고 고백을 했는데, 모두들 진심으로 사사가 되겠다고 고백을 한 것 같아서 너무 감동적이었다. 모두들 마지막 날 밤, 헤어진다는 슬픔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더 훌륭하고 멋진 하나님의 사람, 그리고 사사리더가 되어서 5, 6기 사사리더들을 만나겠다고 다짐하였고, 하나님께 고백하였다.


추신[?] :

나는 5, 6기 캠프 때 여호수아 조에 조장을 했다. 모든것이 부담스러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나중에 스킷이나 다른 공동체 훈련을 통해서 우리들이 하나 됨을 느끼고, 힘들었을 때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기도로 간구하니까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모든 것이 즐겁고, 감사하기만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방장까지도 맡았지만, 아직까진 무리인 것 같았다. 점호를 할 때 매번 틀려서 방원들에게 피해만 줬다. 하지만, 방원들은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준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웠다 ㅋㅋ 방원들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스킷을 할 때는 처음에 아무 대책이 서지 않아서 조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갈수록 조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사사 골든벨을 할 때는 너무 후회감이 밀려왔다. 조금 더 열심히 할껄.. 나는 시간을 핑계로 대었지만, 지금 와서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더 후회되었다. 사사리더로서 정말 부끄러웠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나는 한 단계 더 발전해나갈 것이다.

댓글목록

조은진님의 댓글

조은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아니, 나보다 늦게 쓴 사람이 있다니-_-;;

정채원님의 댓글

정채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ㅋ 언니랑 메롱 하고 도망칠 때 디게 잼났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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