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 삶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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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영 (211.♡.172.18) 작성일05-08-09 11:53 조회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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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캠프에서 제일 재미를 느꼈던 놀이는 래프팅 이었다.
처음에는 래프팅이 무슨 놀이 인지 몰랐다.
친구들이 가르쳐 주어서 알게 되었다. 래프팅은 정말 재미 있었다.
우리 배는 뒤집혀서 타고 있던 사람들이 다 물에 빠졌다.
그 때 내 발이 땅에 닫지 않아서 예지언니안테 발이 땅에 닫냐고 물었다.
그런데 예지언니가 땅에 닫는다고 하여서 부러웠다.
물에 빠졌을 때, 너무 추워서 이를 덜덜 떨었다.
물이 나를 삼킬 것 같았다. 그러나 몸이 둥둥 떠서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
래프팅을 더 하면 좋겠는데, 2.5 km 밖에 안갔다.
조금 더 많이 갔으면 더 재미 있었을 텐데. . . . . 그래도 재미 있었다.

내가 가~~장 감동 받았던 프로그램은 ' 사랑과 나눔 ' 시간 이었다.
재미있게 불꽃놀이도 하고, 내가 지은 죄도 회개하고, 찬송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너무 감동 받았다. 나는 울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눈물은 계속
내 볼을 타고 내려 왔다. 기쁘기도 하였고, 슬프기도 하였다.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날이 되었을 때, 집에 오고 싶기도 하고, 오기 싫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친한 친구들과 같이 점호도 받고, 독서 학습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다음 해외캠프나, 리더십 캠프 때 만나서 더 재미있게 지낼 것이다. 이제 부터 원본 사사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더 잘 순종하고 찬양 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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