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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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예슬 (222.♡.229.214) 작성일05-08-03 19:45 조회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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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팀들이 모여서 차로 대전으로 출발하였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
처음으로 5,6기가 만나게 되었다. 5기학생들은 알지만 6기생들은 몰랐다. 그래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될지 궁금하였다.
자동차로 몇시간동안 달려서 왔더니 멀미를 하였다. 하지만 괜찮았다.
저번 4월 4일 사사데이날 공사가 완공되지 않은 모습을 보고나서부터 다 완공되어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머니 말씀대로 정말 예쁘고 아담하였다.
꼭 별장같았다.
캠프 첫날 정말 피곤하였다. 하지만 기쁜 얼굴로 숙소에 들어갔다. 많이 발전되었고 사사학교가 정말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다.
두려운 빨간모자@@!
점호 시간이 되었다. 예상 밖으로 쉬웠다. 그래서 편하였다. 2층 침대에서 자니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약간 어지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괜찮았다.^^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아침 일찍 둘째날이 되었다. 아침운동을 하고 박혜정 선생님과 함께 말씀묵상을 하였다. 배가고팠지만 열심히 하였다.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지나고 낮에는 우린 하나 등 즐겁고 은혜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헤어짐이 다가왔다. 정말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빨리 흘렀다. 자면 다음날이 되고....
넷째날 정말 은혜로운 시간과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촛불을 켜고 기도하였다. 울부짖으며...
주여 사사가 되게 해 주소서.... 하며 애타게 하나님을 찾는 것 같이.. 울며 기도하였다. 기도하고 나니 왠지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내년에 꼭 사사학교에서 보자 하며 기쁜 마음으로 헤어졌다...

마지막날 정말 아쉬웠다.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할걸.. 좀더 조원을 챙겨줄걸... 좀더 많은 친구를 사귀었을 걸...
하며....
헤어졌다.
하지만 부모님이 계셔서 나의 마음은 위로가 되었다.


언제나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생활하여야 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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