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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론 (61.♡.125.231) 작성일05-08-12 22:10 조회6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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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성캠프는 정말 중요한 시간들이었다. 이런곳에 한번 꼭 가보고 싶었고 또 한동안 열심히 기도하지 못한것 같아 그런 시간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첫째날에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나쁜 죄들을 많이 지었는지 깨닫고 회개할수있는 시간이었다. 목사님이 좀 무섭기도하고 앉아있기가 힘들기도 하고 아직도 기도하는게 그래도 좀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둘째날에는 좀 달라지는 것 같았다. 내가 기도하는 것이나 찬양하는 것이 자세가 달라지고 그리고 이제 기도하는 시간과 찬양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또한 다시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기도 할 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정말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이 었다. 셋째날에는 방언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했다. 낮집회에 방언을 했는데 확실히 한줄몰라서 저녁집회에 못받았다고 손을 들었다. 미리 방언을 확실히 받은 사사학교 학생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나는 방언을 받았고 그리고 은사를 달라고 방언으로 계속 기도했다. 처음에는 너무 신기했다. 또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이제
받은 은혜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 캠프를 마쳤다. 정말 이번 캠프는 중요한 시간들이었다. 원래 다른 캠프때나 수련회는 공동체훈련이나 조별활동을 더욱더 좋아했는데 이번 캠프는 집회시간들이 더욱더 소중했고 즐거웠다. 세상 유혹이 아직도 너무 강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사사가 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찬양하는 사사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수고해 주신 권세광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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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평님의 댓글

이화평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ㅋ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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