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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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유미 ( ) 작성일17-02-08 18:13 조회8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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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해외캠프도 해외도 처음이다. 그래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왔다. 비행기도 처음 대구 시외버스도 처음이었다. 공항에 도착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갔더니 조금 복잡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비행기를 타게 짐을 붙인 뒤 이상우 가이드 선생님을 만났다. 만난 뒤 비행기를 탔는데 이럴수가! 내 자리옆엔 아무도 없었고 내가 원하는 창문 옆에도 아니였다. 그러던 순간 김유진 선생님이 오셔서 같이 앉아 주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너무나도 기뻣다. 그렇게 기내식도 나오고 있다가 일본의 후쿠오카에 있는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을 했는데 우리나라와 그다지 다른게 없어서 조금 실망했다. 그래도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갔다. 이제 밥 먹으려고 갔는데 가이드 선생님 말이 일본음식은 짜다고 들었다. (분명히 아빠가 일본음식은 짜지는 않다고 했는데?) 의심을 하며 식당으로 갔다. 가자마자 그 식당 직원들이 인사를 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일본 인사를 몰라서 그냥 지나쳐 버렸다. 그런 뒤 음식이 나오고 먹어봤더니 우와~ 진짜 짯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부었다. 일본 음식이 이렇게 짤줄은 상상도 못했다. 앞에 오뎅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맛없다는 소리가 나와서 조금 기분이 찜찜했다. 그렇게 먹는데 기내식을 많이 먹어서 별로 못먹었다. 그렇게 저녁을 먹은 뒤 호텔에 가서 디코쌤이 말하시는데 너무 예의가 없었다는 예기였다. 첫날부터 기분이 별로 였다.... 룸메이트는 이서연 언니였다. 아까 기분이 나빠져서 그런지 그 언니도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렇게 일본의 첫 밤이 시작되었다.
전화가 와서 언니가 벌떡 일어나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은 시간이 6시 30분은 지나서 옷만 갈아입고 다시 침대에 앉아서 조금 잤는데 알고보니 말씀묵상을 안해가지고 얼른하고 아래 집합장소로 모였다. 밥을 먹고 신사, 절 등을 갔다왔다. 정말 일본은 너무 많은 신들을 믿는 것 같다. 그 신들 중에서 우리 하나님이 계셔서 그나마 일본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을 믿으면 좋겠는데 슬프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책자를 보니 너무 슬픈곳을 가는 것 같다. 바로 히로시마평화공원에 가는데 그곳은 매우 슬픈 곳 같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갔는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가 정말로 슬픈 곳 이었다. 평화공원에 박물관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을 볼 때 무섭고 두렵고 슬펐다. 박물관에서 나오고 꺼지지 않는 불을 봤다. 셋째 날은 매우 슬픈 날인 것 같다. 그렇게 별로 좋지는 않은 기억이 조금 생긴 것 같다. 미국이 너무 잔인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또 일본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날이다 완전히 엉망으로 지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이 정말로 마지막 기회이다. 그래서 열심히 할려고 가이드 선생님 말도 잘 들을려고 했는데 이럴수가! 잠이 몰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너무나도 졸려서 자면은 당첨에 걸리는데 당첨에 걸리뻔 했다. 그래도 오늘이 제일 괜찮게 산 것 같다.
마지막날 너무 아쉬었다. 일본에 더 있고 싶은데 벌써 가야하는 날인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비행기에 탔다. 이번에도 창문 옆에 못 앉았다. 그래서 더욱 슬펐는데 기내식이 나왔다. 그래서 아쉬움도 까먹었다. 그렇게 ダ斂먹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솔직히 이번에 내가 뭘 깨달았는지 정말로 모르겠다.
전화가 와서 언니가 벌떡 일어나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은 시간이 6시 30분은 지나서 옷만 갈아입고 다시 침대에 앉아서 조금 잤는데 알고보니 말씀묵상을 안해가지고 얼른하고 아래 집합장소로 모였다. 밥을 먹고 신사, 절 등을 갔다왔다. 정말 일본은 너무 많은 신들을 믿는 것 같다. 그 신들 중에서 우리 하나님이 계셔서 그나마 일본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을 믿으면 좋겠는데 슬프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책자를 보니 너무 슬픈곳을 가는 것 같다. 바로 히로시마평화공원에 가는데 그곳은 매우 슬픈 곳 같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갔는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가 정말로 슬픈 곳 이었다. 평화공원에 박물관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을 볼 때 무섭고 두렵고 슬펐다. 박물관에서 나오고 꺼지지 않는 불을 봤다. 셋째 날은 매우 슬픈 날인 것 같다. 그렇게 별로 좋지는 않은 기억이 조금 생긴 것 같다. 미국이 너무 잔인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또 일본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날이다 완전히 엉망으로 지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이 정말로 마지막 기회이다. 그래서 열심히 할려고 가이드 선생님 말도 잘 들을려고 했는데 이럴수가! 잠이 몰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너무나도 졸려서 자면은 당첨에 걸리는데 당첨에 걸리뻔 했다. 그래도 오늘이 제일 괜찮게 산 것 같다.
마지막날 너무 아쉬었다. 일본에 더 있고 싶은데 벌써 가야하는 날인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비행기에 탔다. 이번에도 창문 옆에 못 앉았다. 그래서 더욱 슬펐는데 기내식이 나왔다. 그래서 아쉬움도 까먹었다. 그렇게 ダ斂먹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솔직히 이번에 내가 뭘 깨달았는지 정말로 모르겠다.
댓글목록
원유미님의 댓글
원유미 아이피 39.♡.193.11 작성일저기 근데 p줄 써야 하나요?
김은수SASA님의 댓글
김은수SASA 아이피 59.♡.186.231 작성일언니~ 20줄 이상 쓰면 되~~^^
원유미님의 댓글
원유미 아이피 39.♡.193.11 작성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