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3일까지)몸이 계속 아파서~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대호 (220.♡.154.129) 작성일05-11-12 19:32 조회555회 댓글2건

본문

1날
나는 이 기행문에서 인간을 떠나 사사학교의 선생님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사사리더로 부를 것이다.오늘은 사사글로벌 비전 캠프가 있는 날이다. 그러니까 태국, 캄보디아 즉 외국에 가는 것이다. 나는 출국을 처음으로 해본다. 그래서 아침부터 긴장된 상태로 시작을 하였다. 학교 가서는 사사로서 창피하기는 하지만 자랑도 조금했다. 지금 돌이켜 보면은 참으로 반성해야 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런 나에 다시 한번 기도한다. [하나님, 사사라는 자가 아직도 자랑이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캠프가 진짜로 나에게 도움되어 이 나라에도 주님의 이름이 멀리까지 선포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드디어 긴장되는 마음 정말로 우리나라를 떠난다는 마음으로 긴장과 기도 그리고 나자신과 하나님을 경건하게 생각하였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탓을 때 이미 내 마음은 진정할 수 없을만큼 두근 거리며 긴장되었다. 하지만 이 것 하나는 알고 있었다. 나와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나를 도우시며 나도 선택이라는 인생에서 좋은 선택을 하여 나를 발전 시키는 캠프가 이 캠프라는 것을..... 그리고 인천공항 도착! 나는 긴장된 마음은 없어지고 사사리더 친구들과의 만남에 기쁨에 마음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책자를 받은 후 다시 긴장 되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여권을 작성하였다. 솔직히 처음해서 너무 두려웠다. 스티커도 잘 못 붙이고, 마음이 참 두려움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어린 양과 같았다. 하지만 고문규 엘피스 형과 같은 사사리더 덕분에 이해하고 잘 할 수 있었고, 스스로 생각하여 비행기 탈 때도 잊지 않고 짐 표를 챙길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을 알 수 있는 참으로 고마운 일이었다. 그런데 이런 고마움을 아는 내가 더욱 고마워져서 하나님께 기도드린다.그리고 심사를 받는다. 우리나라의 심사는 별로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권 내는 일 같은 것은 너무 오래걸렸다. 마침내 주님 안에서 무사히 심사 통과후 면세지역에 왔다.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 ‘이 곳은 세금이 없거나 세금이 할인 되는 곳이다.’ 라고 하셨다. 하지만 보통 백화점과 같아 보였다. 그 덕에 약간 긴장했던 내 마음이 조금 사라졌다. 빨리 둘러보고 비행기가 보이는 창문에서 게임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 걸려서 뺐겼다. 그 때 비행기 안에서 무엇을 하나하고 두려움과 심통이 복받쳐 올라왔다. 그리고 책자를 정리하다. 고문규, 백세움, 엘피스 사사리더들과 놀았다. 그리고 드디어 표를 내고 통과 내 기억이 아니었으면, 짐표를 잊을 뻔 했다. 위에 말했던 것과 똑같다. 그 후 비행기를 탄 후 나는 두려움과 즐거움 사이에 끼인 긴장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디아코노스 선생님께서 뒤에 계셔서 의자를 젖힐 수도 없었다. 그리고 책자 정리와 박지현과 자동차를 갖고 놀고 음악도 들으면서 시간을 때웠다. 이 때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앞으로의 일도 이 사사리더들과 함께 진정한 주님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 믿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즐거워서 절대웃음인 나를 깨워 주었다. 밥은 그런대로 맛있었는데, 왠지 오늘은 별로 맛이 없었다. 그 후 옆에 한수는 계속 잤다. 그리고 영화 판타스틱4를 봤는데, 재미있었다. 뭐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다. 영화란 원래 다 멋있는 것이고 이 것도 재미를 주는 것 밖에 없는 단순한 영화이니까..... 그리고 나는 낭만적인 생각으로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자려고 했는데, 안 와서 박지현이랑 계속 놀았다. 이래서 박지현사사리더와 나는 참으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도착한 후 짐을 찾고 여권 검사 같은 것이 있은 후 갔다. 드디어 태국이다! 근데 솔직히 별로 실감나지 않았다. 하지만 글자가 영 이상했다. 하지만 태국사람들은 내가 한국어 보듯 저게 보일거라고 생각하니 신기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후 2층 버스(1층에는 자리가 없고 운전대만 있는 버스)를 타고 가이드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호텔로 이동하였다. 태국에서 주의사항 1. 개가 많은데 절대 만지지 말 것 거기에 설명을 덫 붙이면 여기서 개가 죽으면 않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버리는데, 그래서 예방주사 같은 것을 맞지 않아서 위험하기 때문이다. 2. 애들한테 돈주지 말 것 설명: 애들을 데리고 와서 몰려 온다고 합니다. 3. 애들 쓰다듬지 말 것 부모님한테 큰 일 난답니다. 그리고 호텔에 도착해서 방 배정 빨리하고 씻고 점호는 디아코로스 선생님께 혼나고 바로 잤다. 피곤해서.....

2날
아침 일찍 그러니까 5:00시에 일어났다. 바로 밥을 먹고 출발했는데, 그 밥이라는 것이 환상적이게 맛 없었다. 쌀은 길쭉하고, 소세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이게 맛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은 이런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황당했다. 순간 이 나라가 안 좋은 나라니까.... 하는 나쁜 생각도 했지만, 금방 뉘우쳤다. 그리고 아침말씀묵상을 경건한 마음으로 빨리 끝내고, 버스에 올라탔다. 지현사사리더와 자동차같고 놀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계속 잤다. 도착 했을 때는 10시 4시간 지난 후였다. 그리고 여권을 내고 캄보디아로 입국하였다. 나는 여권이 비행기 탈 때에 쓰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나라를 갈 때에 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중 되서 안 것인데 이 때에 명찰과 모자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캄보디아 버스를 탓는데, 푹 자서 그런지 덜컹거려서 그런지 잠을 못 잤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비포장 도로였는데, 그 덜컹거리는 것이 우리나라에는 없을 거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했다. 근데 더 어이없는 것은 그 것이 고속도로라는 것이다!!!!!!! 통행비까지 받는다. 참 허무하였다. 캄보디아도 어쩔 수 없이 가난하고 약한 나라를 생각했을 때, 가이드 선생님께서 하루라도 캄보디아에 더 자게 하고 갈려고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해 놓았다는 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캄보디아가 얼마나 가난한 나라인 줄 알았다. 더욱 깨닷게 해주는 것은 바로바로 아이들 전부다 옷을 대충 입거나 안 입고 집도 초가집이었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푸른 넓은 초원이 있었다. 그 덕에 멀미는 막은 것 같다. 거기에는 말, 소, 돼지, 개 등 여러 동물들이 있었다. 그리고 돼지를 나르는 특이한 법도 봤다. 돼지가 전혀 요동치지 않는 거꾸로 매달아 놓기 였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길에 전선이 왜 사각인지 물으셨다. tv에서 본 기억이 나서 일단 뱀때문이라고 하였고, 한수가 돈이 싸다고 하였다. 목사님께서는 우리를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동물들과는 달리 우리에게 주신 생각, 목사님 덕에 더욱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 톤레삽 호수로 향하여 배를 타고 1바퀴 돌았다. 톤레삽 호수의 크기는 경상도만 하다고 한다. 거기에 수초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는데, 나무라고 한다. 그리고 압사라 댄스를 보기위해 앙코르 파워에 갔다 한국어도 많이 있었다!! 나는 압사라 댄스는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 먹고 원숭이랑 놀았다. 원숭이한테 자동차도 빼앗겼었다. 그리고 호텔로 와서 목사님께 앙코르 왓과 톰에 대해서 설명들은 후 퀴즈를 풀었다. 나는 유일하게 2개를 맞혀 과자 2개를 받았다. 참 기분이 좋았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한심스럽다. 그리고 내일은 6:00 출발 또 눈물을 흘리며 잤다.

3날
오늘은 아침 일찍 밥을 먹었다. 캄보디아가 태국보다 가난한데 음식 하나는 태국의 10배이상으로 맛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기분으로 먹은 후 어제 보지 못한 지뢰박물관과 킬링필드에 갔는데 2군데 다 잔인하고 안타까운 일 밖에 없었다. 그들을 위해서 나는 기도할 것이며, 축복할것이다.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세계10대 불가사이인 앙코르 왓을 보러 갔다. 그 크기부터 실로 놀라울 정도로 컷다 이것이 일부니 전체는 로스엔젤레스만하다고 한다. 정말로 긴장과 즐거움과 놀라움에 젖어 나는 여러 힌두교의 신들과 유적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코끼리 한 마리 사고 여러 부조에 대해서 가이드 선생님께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흥미진진 했다. 옛날 사람들은 참 뛰어난 상상력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앙코르 톰으로 갔는데, 여기서는 별거 느끼지 못하였다. 특별히 볼 것이 무엇인지 이해조차 가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태국의 포이쳇으로 이동 지겨운 비포장 고속도로를 향했다. 어제와 같은 풍경인데, 특별한 일이 있었으니, 파괴된 다리를 건너는 것이다. 우리는 다 내리고 버스가 혼자가는데, 아슬아슬 하게 통과~!~! 그리고 무사히 다시 포이쳇으로 갔다. 드이어 도착! 이 날 우리는 하나 시간에 목사님께 무지하게 혼났다. 무엇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라고...... 나는 깊이 이말을 새겼고, 꼭 실천할 것이다. 그런 마음을 굳게 먹고 나는 잠에 들었다.

댓글목록

민소연님의 댓글

민소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포이펫은 캄보디아!에 있는 지방 이름 입니다....

조세영님의 댓글

조세영 아이피 112.♡.33.198 작성일

왁 ㅣㄹ

 
어제 : 1,753, 오늘 : 1,501, 전체 : 2,49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