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참 보람있고 재미있었는데..... 벌써 끝났군요.. 그때 첫날 낯설고 그랬는데.. 그리고 매일 밤마다 체력훈련을 했을때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기도 했는데...... 그리고 우리조(모세_조) 점수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점수가 뭔지 원 .. 덕분에 더 친해졌지만.. 그리고 나와 방을 같이 썼던 동수형,박강현.. 또 누구였더라? 아무튼 덕분에 밤마다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드디어 사사리더가 되었다!
정말 기뻤다.
이제 사사리더가 되었으니 하나님에게 쓰임만 받으면 되는 건가?
그럴려면 훌륭한 사사리더가 되야 되는데...
사사학교 선생님, 전겸도목사님,사사리더님들 저가 훌륭한 사사리더가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안녕히 계세요.


2006년 1/14 정의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