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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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은 (211.♡.19.207) 작성일06-05-11 20:33 조회1,647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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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외딴집에 한 바보가 살았데......
그바보는 매일 먹고, 자고, 싸는것이 일이었어.
하루는 바보의 엄마가 말씀하셨지!
"으이그, 너는 맨날 빈둥빈둥 놀다가 커서 무엇이 되려고 그러냐? 할 일이 없으면 커튼이라도 쳐라 "
라고 말이야.
커튼이라도 쳐라! 그 말은 커튼을 올려라???
아마 그 뜻 일거야.
그래서 바보가 커튼을 치러<걷으로> 갔다!
그런데!!!!!!
바보라서 그런지 바보가 방망이를 들고 커튼을 두들긴거야!
커튼이 창문가에 달려 있어서 창문도 깨졌지 뭐야!
그리고 엄마한테 혼나고 다음날 아침에도 바보는 빈둥빈둥 놀기만 했단다.
또 바보의 엄마가 말했지.
"으이그, 너는 만날 빈둥거리며 놀기만 허냐?
다른 아그들처럼 빨래도 돌려라 <빨아라>!"
라고 말이야.
바보가 또 일을 저질렀지 뭐야?
빨래를 냈가애 가서 빨으면 되잖아?
빨래 빨 옷을 들고 머리위에다 방글방글 돌리는거야.
그래서 또 혼났지뭐야?
그리고 또 바보가 빈둥대고 놀기만하니까 바보의 엄마가
"너도 뭐좀 먹으랑겡 <골고루 먹어라>"
라고 말씀하셨어
그 말에 바보가 또 가만히 있겠어?
아니지!
또일을 저지르겠지.
맞아! 또 일을 저질렀어.
음식을 너무 골고루 먹다보니 땅에 흘린음식, 개가 먹던 음식도
먹어버린거야!
그러고는 바보의 하루는 끝났단다.
<참고: 바나나 우유가 웃으면? <빙그레>
사회가 망하면? <사회가 부도>
수학책을 난로에 놓으면? <수학 익힘책>
많은 참고!
댓글목록
☆김희원☆님의 댓글
☆김희원☆ 아이피 127.♡.0.1 작성일커튼을 치라니까 치고빨래를 돌리라니까 빨래를 잡고 돌리고ㅋㅋㅋㅋ엄마가 바보아냐????
정요한님의 댓글
정요한 아이피 127.♡.0.1 작성일ㅎㅎ 재미있네요 ^^
김하은님의 댓글
김하은 아이피 127.♡.0.1 작성일언제 이렇게 와 주셔서......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아이피 127.♡.0.1 작성일정말 재밌어 그치 정요한 형아 사사리더
이하영님의 댓글
이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ㅋㅋ 참 웃긴 이야기군요 ㅋㅋㅋ
최예영님의 댓글
최예영 아이피 127.♡.0.1 작성일웃겨서 께속웃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아이피 127.♡.0.1 작성일헐 마지막에 정말 재밌네요... ㅋ
전현욱님의 댓글
전현욱 아이피 127.♡.0.1 작성일정말 재미있네요 우헤헤헤헤헤
송현규님의 댓글
송현규 아이피 127.♡.0.1 작성일퍼오셨으면 퍼왔다고 내용출처를 써주셨으면 - _-;
최지석님의 댓글
최지석 아이피 127.♡.0.1 작성일맞아맞아 엄마가 바보야 한번 바보가 실수를 저질럿으면 바보가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커텐을 걷어라, 빨래를 빨아라 라고 말하면 되는데...쩝.. 황당-_-;
이진실님의 댓글
이진실 아이피 127.♡.0.1 작성일송현규님 왜그러세요?? 기껏 우리에게 웃음을 주시는 분께...
김하은님의 댓글
김하은 아이피 127.♡.0.1 작성일그냥 지은 이야기......
김아영님의 댓글
김아영 아이피 127.♡.0.1 작성일오오! 지은 이야기?! 짱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