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패딩을 입고 간, 아들...빨간색만 보면 모두 아들 같네^^
사진으로나마 친구들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만 봐도 ... 상상이 된다.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경험들을 쌓게 될 아들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캠프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돌아와서도 성실하게 해내길 바래^^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늘 주님과 동행하기를 바래
...어디 아프진 않니? 밥은 잘 먹고? 어제 잠은 잘 잤니?
돌아와서 이야기해줘~ 너의 새로운 경험담, 궁금하다.
오늘 광주는 바람이 많이 불었어, 좀 추웠지. 그곳은 어때? 많이 춥지? 추울수록 몸을 많이 움직여야해^^
건강하게 캠프를 잘 마치기를 기도할께~ 사랑하는 아들,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동생 하연이가, 오빠가 보고싶다고 하더니 ... 네 사진보고 "여기 있다."하며 좋아한다.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께서 "준기가 여기있구나!" 하시며 행복해하실 수 있도록 "화이팅!!"하자. 사랑해 아들^^

채은아~둘째날이구나 옷도 바뀌었고 머리도 풀고서 열심히 선생님과 함께 있는 모습에 엄마 얼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것 같애
거기서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공부하는 것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한단다
채은이는 밥도 잘먹고 잘 지내고 있지?
갔다와서 엄마, 아빠에게 많은 이야기 들려주렴
하은이랑 엄마랑 외할머니랑 너의 사진을 보면서 채은이의 의젓한 모습을 보고 있단다
건강하게 캠프 잘 마치고 오길 기도할께
사랑해 우리딸~

채은아~둘째날이구나 옷도 바뀌었고 머리도 풀고서 열심히 선생님과 함께 있는 모습에 엄마 얼굴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것 같애
거기서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공부하는 것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한단다
채은이는 밥도 잘먹고 잘 지내고 있지?
갔다와서 엄마, 아빠에게 많은 이야기 들려주렴
하은이랑 엄마랑 외할머니랑 너의 사진을 보면서 채은이의 의젓한 모습을 보고 있단다
건강하게 캠프 잘 마치고 오길 기도할께
사랑해 우리딸~

총명아 엄마랑 누나랑 너의 얼굴을 찾기 위해 뚫어져라 보고있었어
너의 얼굴을 찾으니 마치 보물을 찾은것 같았다
뭐든지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는 너를 생각하니 보지 않아도 본것 같구나:)
사사학교에서의 3박4일이 총명이에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고
하나님 앞에서 울기도 하고 맘껏 웃기도 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할께^^

푸쌤!!! 우리 총명이좀 풀샷으로 잡아주세요ㅋㅋ

물병 들고 즐거워 하는 우리 아들
무슨 사연인지 무척 궁금하구나^^
사진을 보니 그곳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네
즐겁기도하고, 진지하기도한 너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
엄마는 재준이가 많이 보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재준이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캠프에 부르셨잖아
그래서 엄마는 꾹~ 참고있어.
캠프 끝날 까지 열심히 생활할거라 믿는다.
김재준 화이팅!!

우와~ 유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