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선택한 윤상아~~
멋지다~^^
하나님은혜로  선택하셔서 캠프자리에 모인 보석같이 귀한 친구들과 많은 은혜받고..많은 도전받고 오렴~^^

늘 밝은 모습 건강한 모습 잃지 않고 생활하는 혜인아 고맙고 감사해
많은 것을 배우고 듣고 익혀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혜인이가 되어 돌아오길 기대한다^^

지온아! 엄마야.
몇장의 사진을 지나서야 지온이 얼굴을 볼 수 있었네. 작년 이맘때 처음 사사캠프를 갔다온 뒤 믿음과 생각이 훌~쩍 쑤~욱 자라서 이번 캠프땐
또 어떤 감동과 도전을 받고 올지 기대된다.

더운 날씨지만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말씀 귀 담아 듣고 기쁨과 은혜로운 시간 보내고 와.

엄마도 오늘부터 혹 지온이 얼굴이 많이 보이지 않아도 속상해 하지 않을께.

사랑한다. 지온아.

OT캠프 때는 널 보내 놓고 돌아서면서부터 눈물이 나서 아빠한테 놀림?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한번 해 봐서인지 제희도 엄마도 그리고 래안이도 으젓하게 보내고 떠난 것 같아..
짐을 잘 챙긴다고 두번이나 봤으면서도 집에 와서야 칫솔을 안 가져간 것을 알았는데 구입해서 잘 쓰고 있겠지??

집에서보다 밖에 나가서 더 잘하고, 칭찬도 더 많이 받고, 자기의 자리를 지킬 줄 아는 하나님의 기쁨 제희야~
이번 캠프에서도 꼭 '제희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래!'
하나님과의 친밀한 시간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그리고 네 영이 성장하길 기도할게.

오늘 새벽에는 래안이도 함께 새벽예배에 갔었어.. 언니가 없는 자리에 혼자 있기 싫었던거지.
내일도 함께 기도의 자리에서 널 생각하며 기도할게.. 사랑해^^

예원이의 V자가 멋지구나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행복해보이네
마음이 약해질 때면 늘 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렴
아빠, 엄마, 언니, 오빠도 가정예배 드릴때 정말 힘들었던 때를 얘기 했었지
그 때마다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서 감사한 일이 많아졌다고. . .
이번 캠프를 통해 예원이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기도해
많이 사랑하고 소중한 하루가 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