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기 OT캠프 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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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찬 ( ) 작성일11-08-02 18:42 조회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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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이사사캠프에온다는 것이 이상하고 무서웠습니다.
또 공부도 많이 시킨다기에 걱정할따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캠프에와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끼고 눈물을 흘리며 많은것을 알고 왔습니다.
아침에는 아침묵상.. (졸립지만 해야하는 과제...)말씀묵상..창문..독서.. 영어 .. 한자..등 많은것을 했습니다.
저는 이 곳을 무섭고 험한 곳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로가는 곳은 멀고 험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골리앗!우리 주위에는 나를 유혹하는 사람과 인터넷 게임등.. 여러가지의 골리앗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사 캠프를 통해 그토록 멀리있던 하나님과 나의 사이가 한발짝씩 앞으로나아간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얼떨떨 합니다.
또 공동체 훈련을 통해서 웃고 떠들고 협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울가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 신기하고 처음보는 동물도있어서 재미있고 여기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사가 되기 위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친구를 차별하지 않고 다같이 어울리는 사사가 되겠습니다.
내가 사귄친구들을 다윗과 요나단 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사울처럼 다른사람을 시기질투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이사사캠에 오게해주신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All for one !!! One for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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